![]()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체험 모습 |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지역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외부 전문강사가 나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올바른 이해, 재생에너지 체험, 놀이와 토의·토론으로 탄소중립 체험하기 등 과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시간 등은 학교의 상황에 맞게 진행하며 교육 장소는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연행 창의융합교육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마인드를 확산하고, 학교 탄소중립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가게 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