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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의원들이 영등포구를 방문한 영암군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지난 23일 영등포구를 방문한 영암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영등포구와 영암군은 1995년 친선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지역 특화사업 등 타 지역 자치구의회의 의정활동 비교시찰을 위해 영암군의회를 방문해 상호간 우호 네트워크를 다진바 있다.
영암군의회는 제239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가 진행 중인 구의회를 방문해 회의를 방청했다.
이어 본회의 산회 후 구의회 의원들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강찬원 의장님을 비롯한 영암군의회 의원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좋은 추억과 함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제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앞으로 양 의회의 더욱 자유롭고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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