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프랜차이즈 외식 전문 기업 ㈜에스엘에프앤비는 정순태 대표가 관악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에프앤비는 킹콩부대찌개와 일조얼큰샤브칼국수를 대표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른외식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스엘에프앤비는 나눔과 베풂, 상생 정신을 기업 모토로 삼으며, 회사 창립 이후로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어르신 무료 식사 및 문화단체 후원,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관악구와 연계하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2015년부터 매년 참가하여 8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와 쌀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에, 관악구에서 매년 후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에스엘에프앤비측으로 관악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기업의 후원 및 나눔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기업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사회의 바른 성장 및 기업의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두 가지 요소가 함께 바르게 맞물려 나가야 기업과 사회가 모두 상생하며 발전하는 바른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이윤을 사회의 공익적 목적에 일정부분 환원을 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길이자 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외식 기업이 꼭 지향해 나가야 하는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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