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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선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목포5). |
전라남도의회는 2월 4일 열린 의원총회와 제3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하고, 통합 논의에 대한 의회의 공식 입장을 제시했다.
이번 의견서에는 전 의원이 지난 1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해 온 ▲흡수 통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예산과 권한의 광주 쏠림을 막기 위한 균형발전 구조 설계 ▲지역경제 공동화 방지와 전남지역 보호 원칙 ▲행정청사ㆍ의회청사 소재지의 법적 명시 등이 담겼다.
전 의원은 앞서 “행정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언이 아니라 제도와 장치로 전남의 역할과 권한이 보장돼야 한다”며 “전남이 소외되지 않는 통합, 지역이 함께 살아나는 통합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전라남도의회는 이번에 채택한 의견서가 국회에 계류 중인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안 심사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공식 입장을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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