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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발전본부가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올해 학자금 신청 접수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자격요건을 충족한 총 365명의 학생들에게 3일에 총 340,750천원의 학자금 지급이 완료됐다.
학자금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게 지원됐으며 대상자별로 교육과정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영흥발전본부는 1997년부터 매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학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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