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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터프 애즈 유 라이브' 콘서트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있는 신진 뮤지션을 지원하는 닥터마틴의 글로벌 캠페인 '터프 애즈 유'의 일환으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닥터마틴은 약 두 달 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신진 뮤지션들의 싱글 앨범 발매 제작과 멘토십 프로그램, 공연,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터프 애즈 유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한 공연에서는 카더가든, 아도이, 박문치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으며, 캠페인 멘티인 팝 펑크 기반의 혼성 밴드 바닐레어와 록, 포크 장르의 여성 솔로 뮤지션 박지우가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음원을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멘토로 선정된 림킴이 강렬한 무대로 콘서트의 마지막을 빛냈다.
관계자는 “닥터마틴은 올해 '터프 애즈 유' 캠페인을 필두로 앞으로도 신진 뮤지션들,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컬추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마틴은 차별화된 마케팅과 상품 전략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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