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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강연 제공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강원국(전 청와대 연설 비서관) ▲강정모(예술여행 디렉터) ▲남궁인(응급의학과 의사) ▲조윤범(바이올리니스트) ▲김동식(소설가) ▲백경석(바리톤) ▲마인드C(웹툰작가) 등 다양한 강연자를 초빙했으며, 총 참여자수는 730여 명으로 강연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수)에 마지막으로 미술사학자 이주은 교수의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강연이 열렸다.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강연은 중원교육문화원 소리마당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서양 미술 작품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고 그림이 그려진 당시 시대 배경·풍습과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작품 감상의 안목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8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10회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북부지역 학생과 학부모님, 교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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