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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연다.
구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옥외광고정비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등 4건을 심사하게 된다.
2018년 7월1일부터 4년간 활동해 왔던 제8대 구의회는 이번 제318회 임시회를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다.
전갑봉 의장은 최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한 제8대 동작구의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회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의원여러분께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라고, 집행부 또한 이번 임시회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7월11일 제9대 개원식을 갖고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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