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배우 김영옥 모델 계약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2-08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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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머니가래떡볶이’가 배우 ‘김영옥’과 지난 1일,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영옥 배우는 인자한 이미지와 연기에 대한 진심, 언제나 새로운 모습들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보여주는 명품배우로, 할가떡 브랜드는 옛 시절을 추억하지만,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옥 배우가 오랜 기간 활동을 하였음에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기복 없이 활동을 한 점과 최근까지도 작품활동을 오래하였다는 부분에서 김영옥 배우가 할가떡 브랜드를 널리 알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김영옥 배우가 오랜 기간 활동한 만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체불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내가 진짜야’ 라는 문구를 통해 할머니가래떡볶이의 통가래떡과 분식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연결했다.


관계자는 “2020년 창업 이래로 별도의 모델 계약을 진행한 적 없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인 김영옥과 함께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 주문 즉시 조리, 다채로운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 등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가래떡떡볶이로 따뜻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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