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치어리더 인은주, 가수 활동 병행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16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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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치어리더 인은주(사진=소속사 제공)
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은 키즈걸그룹 '멜로우디' 새 맴버로 키즈 치어리더 인은주(수원,KT WIZ)를 선발 했다고 전했다.

인은주(8세)어린이는 '수원KT wiz' 구단이 운영하는 치어리더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두각을 나타내며, 구단 응원단과 함께 이번 프로야구 시즌 소속팀인 '수원KT WIZ'가 경기를 치루는 전국 야구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 프로야구 경기를 마치고 수원KT WIZ 응원단과 기념사진을 촬영(인은주, 앞줄 좌측)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은주 어린이는 그동안 프로야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야구팬들에게 높은 대중적인 인지도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기초실력을 갗춘 '준비된 인재'로 캐스팅을 통해 키즈걸그룹 '멜로우디' 2기 맴버로 활동 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즈걸그룹 '멜로우디'2기는 오는 10월부터 소속사에서 겨울학기 기본기 교육을 시작하며, 내년도에 새앨범을 발매하고 공식 가수활동을 이어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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