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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창환의 사진과 회화 작업들이 갑진년 새해 초 1월 4일부터 17일까지‘무늬와 공간’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진뿐 아니라 페인팅, 드로잉도 함께 보여주는 전시로 박창환 작가가 오랜 시절 해온 여러 장르의 작업을 한 더미로 모은 전시이다.
작은 전시공간에 다양한 장르의 작업이 꽉 채워진 전시 형태를 띠면서, 작가가 얘기하고 싶은 것을 이런저런 어법으로 말하듯이 쏟아내는 형식으로 관람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진 작업과 회화 두 가지 작업들이 한 공간에 꽉 채워진 형태로서, 작가는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한데 모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쏟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빛 들이 합쳐지면 흰 색이 되고, 모든 사물들은 외피를 벗겨내면 그 안의 속살들이 하얗게 드러나듯이, 그의 긁어내는 사진 작업에서는 속 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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