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카멜은 실내용 LED 전광판의 5배에 달하는 최대 4,500nit 밝기를 보유한 고휘도 LED 전광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휘도 LED 전광판은 43인치와 58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고, 4,500nit의 강한 밝기를 통해 주변이 밝더라도 선명하고 뚜렷하게 콘텐츠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조명이 강하거나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가 있는 백화점이나 교회, 카페 등에서도 고휘도 LED 전광판을 이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고휘도 LED 전광판은 P2.5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소 2.5m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 감상이 가능하며, 제로 베젤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2대 이상 다중 연결 시 하나의 화면처럼 자연스럽고 규모 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다른 기능으로는 ▲지정한 시간대에 원하는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스케줄 재생 기능 ▲하나의 LED 전광판에서 텍스트/사진/동영상을 교차 재생할 수 있는 기능 ▲사진 혹은 영상위에 텍스트를 삽입할 수 있는 콤보 재생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카멜은 제품의 사후 처리도 신경 쓰고 있다. 만약 화면이 파손되었을 경우 여러 개의 LED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카멜의 고휘도 LED 전광판은 파손된 모듈만 옆으로 밀어 교체하면 되기에 비용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카멜에서는 LED 전광판 구매자에 한 해 1년간 무상으로 A/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휘도 LED 전광판 외에도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카멜은 천장형, 벽걸이형, 스탠드형 타입과 다양한 크기로 구성된 LED 전광판 제품군들을 보유하고 있어, LED 전광판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한편 카멜은 컴포즈 커피, 더벤티 등 다수의 외식 · 카페 프랜차이즈에 디지털사이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구매자의 요청에 따라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해 원하는 위치나 크기,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카멜 디지털사이니지 및 LED 전광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멜 홈페이지나 영업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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