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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에서 추진하며 참여자들은 5회 동안 재봉틀을 배우고 헌 옷을 활용해 나만의 가방과 앞치마를 제작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재봉틀 기초부터 디자인, 재단, 제작까지 전 과정을 통해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한다.
역촌동 주민자치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쉽지 않은 과제지만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역촌동장은 ”헌 옷 업사이클링이 환경 보호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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