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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프로골프대회와 연계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춘천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선수들의 경기 성과와 참여형 이벤트를 기부로 연결해 최대 2억5000만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연계해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도 진행하는 것. 대회 참가 선수들의 총상금 1%와 동일한 금액을 그룹이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26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공식 연습일에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국·중국·일본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하나로 연결된 티키타카 퍼팅 챌린지'도 열린다. 선수들이 협업 미션을 성공하면 참가 선수 명의로 1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된다.
대회 코스 1번홀과 11번홀은 버디가 나올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에브리버디(Every Birdie) 홀'로 운영된다. 18번홀에는 하나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하나 별돌이 존'을 설치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한다.
선수들의 경기 성과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춘천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대 2억5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문객에게는 대회 기념 가방과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가 제공되며, 스티커 투어와 스내그 골프 체험존, 포토부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와 경춘선 또는 ITX-청춘 열차를 이용해 남춘천역을 방문하는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남춘천역과 대회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 144명이 출전해 동북아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경쟁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를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중국골프협회(CGA)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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