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인 ‘욕쟁이할매불냉면’이 3월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배달창업 및 샵인샵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업종변경창업 또는 신규창업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창업자는 선착순으로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전액 면제, 연 480만원 상당의 로열티 평생 면제, 원가율 20% 공급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브랜드인 욕쟁이할매국밥, 욕쟁이할매닭발 등 추가 계약 시 1+1 혜택으로 추가 계약시 교육비 면제 혜택을 지원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국밥은 여름에는 냉면, 겨울에는 국밥 판매로 수익을 거둘 수 있어 1+1 창업 인기가 높은 편이다.

욕쟁이할매불냉면은 한식의 대가인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의 비법을 담은 육수를 이용한 브랜드로 동치미 육수, 소고기 육수를 배합하여 브랜드만의 고유의 맛이 있으며 공장에서 받아서 쓰는 일반적인 조미료 육수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한다. 특히 40분이 지나도 불지 않는 특수면으로 배달시켜 먹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최상이다. 또한 모든 재료를 80% 이상의 완성도를 갖춘 완제품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면만 삶아 바로 판매할 수 있는 초간편 조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는 식생활이 각인되어 있는 가운데 잡내없는 연탄불고기의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소자본창업이 떠오르는 오늘 날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운영 시스템이며 기존 매장에 샵인샵 입점운영이 가능해 90만원 대 비용으로 냉면창업을 할 수 있다.

본사 박세호 본부장은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전 대통령 3분이 반한 냉면의 맛을 간편조리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배달 위주의 창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교적 빠르게 풀리는 날씨에 힘입어 3월에는 30개의 신규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날씨가 일찍부터 더워지면서 냉면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은 네이버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배달 아이템으로 샵인샵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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