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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부응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ㆍ대비를 위한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거창군은 경제수 조림, 큰나무 조림, 미세먼지저감 조림, 내화수림대 조성 등 4개 사업에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0ha(457.6천본)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종은 목재자원 가치, 탄소흡수력, 생태계 등을 고려해 편백, 낙엽송, 상수리 등으로 선정했다.
특히 산림재해방지림·내화수림대 조성은 산사태, 산불, 병해충 등 산림피해로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하고, 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도시 외곽 및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 지역에 우선 추진하여 대기정화 기능에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조합의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한 ‘2022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거창군산림조합과 체결하여 조림·숲가꾸기·풀베기 등 산림사업을 위탁 시행하여 산림사업 경쟁관계에 있던 산림법인과의 관계를 완화하고 산주의 산림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2022년에는 조림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현장관리 등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풀베기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관내 산림 생육환경을 개선,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등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 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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