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락토 여성청결제에 안심 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여성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한다고 밝혔다.

자담유는 여성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락토 여성청결제를 발송 시 일반 택배와 달리 제품명을 기입하지 않았다. ‘락토 여성청결제’ 제품명 대신 ‘Lacto wash’로만 기재하여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여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여성 위생용품을 구매하고 받을 수 있다.

자담유 락토 여성청결제는 누적 판매 7만개를 돌파한 자담유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여성 피부에 있어서 가장 예민한 부위인 Y존을 순하고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유기농 성분을 절반 이상 함유하고 있다. 특히 세균 성장과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유기농 불가리스쑥잎수와 사과수를 사용했다.

또한 락토 여성청결제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락토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 등 2종을 사용했으며, 락토바실러스는 여성의 건강한 컨디션을 위한 유산균으로, 여성 Y존을 유해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을 돕는다.

자담유 관계자는 “락토 여성청결제는 유산균과 젖산 등이 함유돼 있어 여성 Y존을 건강한 pH 4로 유지할 수 있는 약산성 제품”이라며 “포장배송 시 상품명을 다르게 표기해 여성용품 상품이 겉으로 노출되지 않게 차단하여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안심하고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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