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피트니스 회원권 플랫폼 ‘니짐내짐’이 지난 7월 한달 간 플랫폼 내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니짐내짐’은 주변의 센터에 대한 시설 정보 및 가격 정보 등을 제공하고 피트니스 회원권을 판매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월 거래액은 플랫폼 내 피트니스 회원권 및 일일권 판매에 따른 매출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피트니스 센터에 홍보 및 수익 채널로 기능하면서, 숨통을 틔워준 ‘니짐내짐’은 코로나 상황으로 침체된 헬스장, PT 스튜디오 등 센터에 새로운 회원들을 유입시키는 동시에 센터 맞춤 광고 서비스 진행으로 잠재 고객을 센터에 고루 유입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니짐내짐’은 센터를 위해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센터 전용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PC 및 모바일 버전으로 니짐내짐 앱과 함께 제공하여 센터 홍보 및 회원관리, 매출관리까지 용이하게 하여,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20만건 이상, 회원 가입자 13만 명 이상의 사용을 기록 중이며, 앞으로는 서비스 제공 범위를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헬스장, PT, 필라테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들과의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니짐내짐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많은 피트니스 센터와 상생 협력을 통해, 제휴 센터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센터의 정보 제공 및 해피타임 판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을 센터로 유치할 수 있는 선순환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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