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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이 답답하지만, 오랜 기간 습관처럼 자리잡아 거부감이 줄고, 방역에 있어 긍정적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노래방에서도 마스크 착용자를 위한 지원 기술이 도입돼 답답한 것이 아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노래방 시장과 업주를 위한 지원 및 자구책으로 마스크모드를 선보였다.
‘마스크 모드’는 마스크를 쓰고 노래해도 마치 마스크를 안 쓴 듯 가창자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명료하게 전달되도록 구현되었다. TJ 노래방에서 리모컨의 '선택' 버튼을 누르고 마스크 모드 ON을 클릭하면, 마스크에 가려진 답답했던 마이크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이 특징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티제이미디어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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