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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한 가운데, 신규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식당 창업 혜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핵밥은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핵가족(대표 양동모)의 덮밥 브랜드로 주문 즉시 고온에서 구운 고기와 푸짐한 야채 토핑, 국내산 햅쌀을 통해 덮밥 퀄리티를 높였다. 코로나 사태와 오랜 불황 속에서도 전국 186호점(가계약 포함)을 돌파한 이곳은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등으로 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최근 화이트 우드톤의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해 덮밥전문점의 전문성, 깔끔함을 살렸고, 원형모티브를 활용하여 MZ세대가 선호하는 고급스러운 감성,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업체 측은 불경기를 극복할 덮밥시장 리딩 경쟁력을 알리고자 소자본 식당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규 음식점창업 시 20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물류보증금 전액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총 2,500만 원의 본사지원금 혜택을 제공해 금리 상승 추세 속 초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핵밥은 한식창업 프로모션 참여 점주들이 누릴 수 있는 본사 혜택도 소개했다. 본사는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의 풍부한 노하우로 상권분석부터 매장 설계, 인테리어, 교육, 오픈 이벤트, 매출분석,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TV, CF, 유튜브 채널, SNS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다각도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이끈다. 외식업 운영이 처음인 경력 단절 주부, 초보 점주도 안정적으로 덮밥체인점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간편 조리 매뉴얼 및 레시피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을 체계화한 점도 특징이다.
덮밥전문점 핵밥 관계자는 “경제위기 속 덮밥창업을 계획하는 점주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더욱 풍성해진 가맹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성공적인 창업을 원한다면 본사가 홀 운영에 집중하는지 확인하고 인테리어와 가맹점 일 최고매출 현황, 본사 규모와 업력을 반드시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덮밥집창업 프랜차이즈 핵밥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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