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혁명 기념으로 참배를 위해 민주묘지를 찾은 이용균 의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4.19혁명 62주년을 맞아 최근 국립4.19 민주묘지를 방문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행사에는 이용균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해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 등 4.19혁명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이용균 의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코로나19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강북구의회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4·19혁명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구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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