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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삼검사장 방문 사진.(사진=서대문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오는 5월1일까지 30일간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강민하 의원, 윤유현 의원을 비롯해 민간 전문위원으로 김순길 전 구의원, 김호진 전 구의원, 심성구 전 공무원, 승선호 전 공무원, 황선의 세무사, 최대용 회계사로 구성했다.
이에 이동화 의장은 지난 3월 선임한 위원들에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전달한 바 있다.
또, 결산검사를 시작하는 지난 2일 구청에 마련한 결산검사장을 직접 방문, 위원들을 격려하고 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2일 구의회사무국과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9일 도시관리공단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어서 30일부터 오는 5월1일까지 결산검사결과 총평 및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 구청장에게 제출하는 일정이다.
특히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김양희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민간 전문위원과 구의원이 살펴야 할 부분을 적절하게 나눠 결산검사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의 쓰임을 좀 더 다각도로 분석, 문제점과 개선사항 역시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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