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임상심리사 2급 실습수련생 16기를 모집하고 있다.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 및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고,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평가와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심리 상담, 심리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심리학적 교육,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자문을 하는 직종이다.
국가 기술 자격증 중 하나인 임상심리사는 33개의 종목 중에서도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임상심리사 2급과 관련되어 진행된다.
임상심리사 2급은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기초적인 심리평가, 심리검사, 심리치료 상담, 심리재활 및 심리교육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임상심리사 1급의 업무를 보조하는 직무이다.
본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2급 국가 기술자격시험 대비 및 검사 실습으로 구성되며 수강등록 시 교재 및 심리검사 무료로 제공된다. 1년 실습 수련 후 실습 증명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 발급이 주어기에 스펙부터 역량을 높이기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선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바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준비하면 되는 것인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 인정 교육기관 중 하나이기에, 해당 실습수련 과정을 통해 심리학 전공 16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임상심리사 2급 일정의 경우 2022년 07월 01일에 개강을 했지만 첫 수업이 시작하기 전인 07월 30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2023년 6월 24일까지 교육이 이어진다.
총 12개월, 1년 간 교육이 진행되는 것인데 이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수강생들의 일과 학업을 병행할 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월 1회, 5시간씩만 받으면 되는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련방법 또한 온라인 웹엑스를 통해 진행되기에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제약을 받지 않고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실습 수련 대상으로는 전공과 무관한 4년제 대학을 졸업을 한 자나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대학교 재학생들,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예정자, 교정직 보호직 공무원 임상심리사 특채 응시자라면 누구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임상심리사 2급 실습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