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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4회 임시회.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가 지난 23일 하루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강서구립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강서구정 혁신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원안가결)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채택)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회의에서 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구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으며, 강서구의회 의원은 구민의 민생안정과 구정 발전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임시회는 오는 3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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