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최 의원에 대한 뇌물죄 처벌 여부를 조사한 결과 ‘처벌받아야’ 50.0%, ‘돌려줬으니 문제없어’ 39.4%로 각각 나타났다.(잘 모름 10.6%)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처벌’ 여론에 기울어진 가운데 특히 대구ㆍ경북(59.1%), 경기ㆍ인천(51.7%), 대전ㆍ세종ㆍ충남북(53.5%), 부산ㆍ울산ㆍ경남(50.7%)에서 과반을 넘겼다.
특히 40대(찬성 41.8%ㆍ반대 50.6%)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20대 이하 54.1%ㆍ30대 53.5%ㆍ50대 53.0%ㆍ70세 이상 54.7%)에서 ‘처벌’ 의견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의 과방위원장직 사퇴에 대한 조사에서는 ‘사퇴 필요’ 48.8%, ‘사퇴 불필요’ 38.3%로 호남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사퇴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ARS RDD 전화조사(100%)로 진행된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3.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