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지역자활센터, ‘GS25 신창점’ 문열어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18 16: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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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신창점’ 개소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해성)는 자활근로사업단 편의점 ‘GS25 신창점’을 개소했다.

신창점은 부산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전문 가맹시스템과 더불어
기존 편의점사업단의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3호점을 개점하게 되었다.

점포 운영 기초부터 고객 응대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7명의 자활참여자가 운영 중이며, 학교 및 남포동 이용 관광객, 주변 상권 고정고객과 배달앱 활성화로 다양한 고객층 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편의점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신해성 센터장은 남포 광복로 일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자립과 자활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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