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1월까지 복지시설 찾아 무료 세금상담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11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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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세무사가 생활밀착형 시설을 찾아 주민에게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세금상담회’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0~11월에는 노인종합복지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각각 고령층과 다자녀가구, 1인가구를 대상으로 상담한다. 양도·상속·증여세부터 창업·폐업 관련 세무까지 대상별 관심 분야를 다룬다. 세부 일정은 강남구 홈페이지와 SNS, 각 센터 게시판에 공지한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신청자는 세무사와 1인당 20분 이내로 상담할 수 있다. 회당 인원은 40명 안팎이다. 구 직원이 개발한 상담예약·호출시스템을 적용해 예약자가 시간대를 선택하고 현장에서 순서에 따라 자동 호출받도록 했다.

지난 8월20일 역삼동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열린 하반기 첫 상담에는 재건축·부동산 분야 세무사 5명과 서울시 마을세무사 1명이 참여했다. 조합원과 주민 36명이 재건축 취득세와 재산세, 양도소득세, 분담금 세무처리 등을 상담했으며 사전예약은 모두 마감됐다.

강남구는 지난해 축제와 전통시장, 기업현장 등에서 9차례 상담회를 열어 1024명에게 512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올해 3월1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진행한 재건축 연계 상담회도 준비된 30건이 조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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