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구름이 에디션’ 나눔 페스티벌 2차 성황리 마감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22 1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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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르헨제이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알비이엔씨의 비건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달 2월 11일 ‘구름이 에코백 에디션’으로 나눔 페스티벌의 두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22일 마르헨제이에 따르면 구름이 에코백 에디션은 작년 12월 31일 성공적인 런칭을 기록하였으며, 2차 판매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3시간 동안 예약판매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1차 판매보다 더 짧은 시간 내에 판매가 되며 마무리됐다"며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되어 유기견 구조활동 및 동물 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 (사진: 마르헨제이 제공)
'구름이 에코백 에디션'은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됐다. 이 원단은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소재다. 마르헨제이는 이 소재로 벨로백, 렉시백, 샤롱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참여형 캠페인 및 ESG 경영 및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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