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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오는 18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미리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형 트리 포토존 ▲크리스마스 소품체험 ▲반려동물 엽서 컬러링 ▲마술 체험 ▲타로 체험 ▲악기(아살라토, 칼림바 등) 연주 등 3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를 준비,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장에는 미리크리스마스 미션이벤트와 포토부스를 준비해 참여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미리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은 도봉구 일상문화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의 장이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봉구 내 청년예술가‧공간지기‧책방지기‧문화활동가 등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주민들이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을 준비해 의미를 더한다.
도봉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미리크리스마스 아트 마켓’ 행사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악기연주는 이달 17일까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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