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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간편식 전문 제조회사 ㈜교동식품은 바쁜 현대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구운 주먹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은 간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그 동시에, 때우는 형태가 아닌 한 끼를 제대로 먹기를 선호한다. 그에 따라 단순 조리 과정만을 거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전, 반조리 형태의 간편식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국내 간편식 시장의 규모는 2018년 3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2022년에는 5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교동식품은 이러한 간편식(HMR) 트랜드에 맞춰 해당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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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식품의 구운 주먹밥은 치즈닭갈비, 참치마요, 소불고기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동식품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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