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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시크릿더마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콤마가 지난 18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한 ‘2024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에 함께 참여했다.
이는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해마다 테마를 정해 개최되고 있는 축제로, 올해는 이 행사가 10회를 맞이하여 더욱 많은 기관과 주민들이 참여해 나눔을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드는 일에 뜻을 모았다.
역삼노인복지관은 ‘착한 화장품’이라는 타이틀로 노인복지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부스를 운영했다. 이에 시크릿더마랩은 총 800만원 상당의 닥터콤마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를 기부했다.
시크릿더마랩이 기부한 닥터콤마의 데일리 컴포트 UV프로텍션과 수딩앤컴포트 모이스처라이저는 연약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어린이와 노인의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시크릿더마랩 이윤 대표는 “나눔 활동이란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이런 활동이 개인을 넘어서 기업으로 확장되어 더 넓은 범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닥터콤마 제품을 기부했다. 또한 닥터콤마는 동물실험 없는 화장품을 고집하고 있어,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체험이라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도 알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닥터콤마는 이번 화장품 기부 외에도 서천시장 화재 피해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윤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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