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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혁 의사 순국103주년 추모식 사진 |
이 날 추모식에는 부산지방보훈청장, (사)3·1동지회 회장, 개성고등학교 및 중학교장,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박재혁 의사 약력소개 ▲추모사 ▲헌화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재혁 의사는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의열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1920년 부산경찰서 서장에게 폭탄을 투척하고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 수감됐다.
이후 혹독한 고문과 폭탄의 상처로 폐병까지 생겼으며, “왜적의 손에 욕보지 않고 내손으로 죽자”며 단식하다가 형 집행 전 옥사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추모사를 대독하며 “오늘 이 추모식이 박재혁 의사님의 의거와 순국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국민과 함께 되새기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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