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및 돼지고기 전문점 ‘돈구멍’이 강서구 마곡 발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돈구멍’ 강서구 마곡 발산점은 발산역에 위치한 매장으로 고기의 육질과 두께에 따라 적절한 온도와 시간으로 전문 서버가 솥뚜껑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주기 때문에 고기를 잘 못 굽는 고객들도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숙성한 국내산 한돈만을 사용해 한돈 특유의 쫄깃함과 마블링으로 씹는 맛이 있으면서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단맛과 깊은 바다향이 일품인 프랑스 게랑드소금, 적당한 간과 매콤함으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유채와사비, 고기와 겉 들여 먹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제주멜젓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점심 특선으로 무, 다시마, 양파, 대파, 마늘, 디포리 등 12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끓인 건강에 좋은 육수와 국내산 배추로 담은 숙성된 김치를 사용하여 맑은 국물과 칼칼함이 일품인 생돼지김치전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숙성삼겹살, 숙성목살, 빙장숙성이겹살 그 외에도 무쇠팬 김치볶음밥, 속풀이 냉 김칫국, 꽃게라면, 냉면 등의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돈구멍 마곡 발산점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신선한 돼지고기의 수준 높은 맛을 전달하기 위해 숙성된 한돈만을 고집한다”며 “함께 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나누며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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