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미지= 마론 시리즈 POP /사진제공 = 카페일리터) |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일리터는 가을을 맞아 공주밤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Fall in MARRON’ 콘셉트로, 제철 공주밤의 깊은 풍미를 담아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고객들이 한 잔의 음료로 계절의 맛과 감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론라떼 ▲마론초콜릿라떼 ▲마론초코프라페 총 3종으로, 고소한 우유와 부드럽고 진한 공주밤의 풍미가 어우러져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풍성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마론라떼’는 공주밤의 깊은 풍미와 우유의 고소함을 담아낸 부드러운 라떼 음료이며, ‘마론초콜릿라떼’는 밤과 진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면서도 묵직한 풍미를 전달한다. ‘마론초콜릿프라페’는 얼음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을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카페일리터는 매 시즌 특정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계절감을 살린 특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신메뉴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카페일리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공주밤의 깊은 맛을 담아내, 고객분들이 가을의 따뜻한 정취를 음료 한 잔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계절의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을 신메뉴 출시와 함께 여름 시즌 음료인 애플망고 시리즈와 수박주스는 9월까지만 운영되며, 제로레몬라임과 크림빵 시즌 품목은 계속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