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색조브랜드 매드피치(MADPEACH)가 공식 런칭 행사를 통해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공식 런칭 전 지난 2일부터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와 프라자(PLAZA) 오프라인 매장 200여개 점포에 입점 하였으며, 4월부터는 약 500개의 매장에 추가 입점이 확정되었다.

매드피치는 함경식, 황방훈 원장의 디렉팅과 함께 국내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 ‘뷰티고’에서 아티스트 300여명의 피드백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중인 셀럽 강태리(태리태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론칭되는 매드피치의 신제품은 스타일핏 파운데이션 4종, 수분톤업에센스, 글로우필터프라이머, 아이섀도우 팔레트 3종으로 4개 카테고리에 총 9개 품목이다.

매드피치(엔엔비코스메틱) 최호진 대표는 “매드피치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인위적이지 않고 본연의 피부결을 극대화하여 개개인의 피부 장점을 최대화 해준다”고 밝혔다.

매드피치는 3월 7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씨잌(SEEIK)’에서 런칭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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