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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청소년수련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 대상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그램 운영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3일 2022 역사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역사 인식을 올바르게 세우고 현장 답사를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4~초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시 지역 일대를 이동하면서 모둠활동과 미션투어로 근대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하 학생은 “역사는 따분하게만 느껴졌는데 정말 재밌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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