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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평택시(교육청소년과)와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가 주최·주관했으며, 총 46개 대학이 참여해 1:1 진학 컨설팅 및 대학별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대학 홍보자료 배부 ▲방문자 맞춤형 학과 안내 ▲입시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진로·전형 선택을 지원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대졸 이상자 대상 국비 훈련과정인 ‘하이테크과정’ 홍보도 병행했다.
이해춘 학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반도체융합캠퍼스의 특성화 교육과 우수한 취업 성과를 알리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에 힘쓰고,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종합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현재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테스트과 ▲반도체측정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전기과 ▲영상그래픽과 ▲장비제어SW과 등 총 9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오는 9월 8일부터는 2026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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