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맞춤정장·예복 브랜드인 종로 보헨이 맞춤 조끼 및 수제화를 무료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종로 보헨에서 진행 중인 마스터 테일러 메이드 방식 신랑예복 계약시 맞춤 조끼 무료 제작, 맞춤 수제화 무료 제작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수제 맞춤정장 · 남자예복 전문 브랜드 종로 보헨에는 약 50년 경력의 명장 '우병천' 마스터 테일러가 상주하여 있다. 1976년 소공동 양복점 출신의 엘리트 테일러로 현재 맞춤 양복 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검증된 테일러이다.

종로 보헨의 '마스터 테일러 메이드' 방식은 명장 우병천 테일러의 1:1 패턴으로 지어지며 체형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보완하여 완벽한 라인과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로 보헨은 자체 수제 공방을 보유하고 있는데 마스터 테일러를 필두로 한 팀을 꾸리고 있는 최소 경력 50년 이상의 소공동 출신 봉제 선생님들의 손에서 한 땀 한 땀 완성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종로맞춤정장 브랜드 보헨의 공식 블로그 및 SNS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예약 혹은 카카오채널 '보헨종로점' 을 통하여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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