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외식전문컨설팅기업 트렌드빌더(대표 김원빈)의 김밥 브랜드 ‘뽁!(PPOK!)’이 지난달 30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센터필드 EAST 내 신규 오픈했다. 포장 및 식사 뿐 아니라 배달까지 가능한 매장이다.

뽁!은 부산식 떡볶이와 스팸을 더한 김밥 그리고 굴림만두가 주력 메뉴로 서울 이태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매장으로, 익숙한 분식 메뉴로 친근하고 유니크하게 다가가고 있는 김밥 브랜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바싹고기굴림만두튀김 △바싹김치굴림만두튀김 △매콤쫄면 △쫄우동 △해장 붓엇국 라면 등 다양한 신메뉴로 주변 직장인의 입맛을 다채롭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튀김 4종을 구성하여 떡볶이와 함께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 구성했다.

트렌드빌더 김원빈 대표는 “한국식 종합 분식으로 다가가는 뽁!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분식으로 다가가면서도 든든한 식사, 때로는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로도 꾸준히 사랑 받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점포 형태로 더욱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는 과정 속에서도 변함 없는 맛과 품질로 맛있는 분식을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뽁!은 이태원, 의정부, 역삼 등 다양한 점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7월 중 여의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는 로드점에만 국한되지 않고, 백화점 및 복합몰,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점포 형태로 국내외 글로벌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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