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레이, 뉴스뮤지엄 행궁점에서 리빙페어 ‘의외의’전 진행10/20-12/31 (매주 금/토/일)
동네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바운더리’와 루센트블록 ‘소유’의 공모를 통한 여러가지 이벤트 진행
수원 행궁동에서 만나는 감각적인 브랜드 제품들과 의외의 발견들을 컨셉으로 진행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급하고, 문화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기업 어반플레이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티일 뮤지엄 컨셉의 ‘뉴스뮤지엄 행궁’을 10/20일 오픈했다.

도시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젊은 새로움이 함께 공존하는 수원 행궁동에서 도시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의 새로운 첫 바운드 행궁 프로젝트로서 ‘뉴스뮤지엄 행궁’을 오프하고, 첫 기획으로 라이프스티일, F&B 등 총40여팀의 브랜드와 함께 하는 ‘의외성’을 키워드로 하는 ‘2023 행궁 리빙페어 ‘의외의’전을 진행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이루어진 이번 ‘뉴스뮤지엄 행궁’에서, 지하 1층의 ‘의외의 빈티지’라는 컨셉으로 디지털카메라와 볼캡 등의 레트로한 아이템들, 1층의 이태원의 맛집 ‘라이너스 바베큐’와 한국식 수제 맥주의 원조 ‘맥파이 브루어리’의 ‘의외의 맛’, 2층은 ‘의외의 가구와 조명’이라는 컨셉으로 빈티지 제품과 리퍼브 가구 상품들, 그리고 3층은 ‘의외의 물건’이라는 사소하지만 하루를 기분 좋게 하는 의외의 쓸모와 매력을 가진 리빙 제품들을, 마지막으로 4층에는 ‘의외의 밤’이라는 컨셉으로 침구부터 홈웨어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빙페어에서는 최대 80% 할인으로 진행되는 리퍼브와 이월상품들, 오픈 기념 한정판 굿즈 그리고 루프탑 클래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라이너스 바비큐의 신메뉴도 첫 공개될 예정이다. 수원 행궁동에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뉴스뮤지엄 공식 인스타그램과 동네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바운더리 통해서 공지가 될 예정이다.

‘뉴스뮤지엄 행궁’은 원래 3년 전만 해도 오래된 숙박시설이었던 이 건물을 이색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 공간을 기획 운영하는 ‘어반플레이’는 전통적인 부동산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상권이 지속될 수 있는 도시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는 “수원 행궁동은 역사적, 건축적 자원이 풍부하고 매력적인데 아직은 F&B, 카페 중심 상권으로 형성돼 있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접목하고 싶었다”며 ‘뉴스뮤지엄 행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행궁동이 사랑받는 지역과 상권으로 성장하는데 기대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궁동 일대를 오프라인 콘텐츠 기반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스뮤지엄 행궁’은 어반플레이가 이후 행궁동에서 기획하는 문화적 이벤트가 이뤄지는 중요한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어반플레이는 ‘뉴스뮤지엄 행궁’을 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어 운영하는데, 루센트블록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토큰증권(STO)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통해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유' 앱을 통해 공모에 참여한 소유주는 건물 지분만큼 매달 배당금을 받는 형태로 이번 공모의 소유주는 뉴스뮤지엄 행궁 및 어반플레이가 운영하는 다양한 공간의 F&B 등의 브랜드할인 등의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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