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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은미 의원, 허상욱 의원, 소재권 의원, 손주하 의원이 중구청 지하합동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23일 2022 을지연습이 실시 중인 중구청 지하 합동상황실을 방문했다.
올해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은 테러 등 비상사태에 대한 안보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달 22~25일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손주하·소재권·허상욱·양은미 의원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 및 상황실 운영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공무원, 경찰, 군인으로 구성된 민관군 참가자들을 찾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의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참가하여 실전처럼 임하는 민관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훈련이 비상사태, 전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마지막 일정까지 주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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