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3인 가족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점보현미바삭’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분화된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 충족을 위해 메뉴 라인업뿐 아니라 치킨 사이즈의 다양화를 시도했다. 특히 치킨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후라이드의 기능적 요소를 확대하며 ‘치킨만’, ‘현미바삭’, ‘점보현미바삭’ 등 1인부터 2인, 3인 가구 이상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이즈별 전용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점보현미바삭’은 ‘더 많이, 더 바삭하게!’를 메인 콘셉트로 한 신메뉴로, 시그니처 메뉴인 현미바삭의 패밀리 사이즈 버전이다. 기존 대비 약 60% 증량된 만큼 조각수도 총 29조각으로 3인 가족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점보현미바삭은 오직 자사앱에서만 판매되는 앱전용 메뉴다. 바른치킨 앱을 접속해 주문할 수 있으며 기호에 맞춰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맛 변경이 가능하다. 기본 구성은 점보현미바삭과 치킨무, 콜라 1.25L와 함께 소스류 4종(양념/딥머스타드/치즈소스/땅콩마요) 중 2종이 제공된다.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단 6일 동안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기존 현미바삭 가격인 17,900원으로 1.5배 커진 점보 사이즈의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기회다.

7,000원 할인 쿠폰은 자사앱내 ‘놓칠 수 없는 오늘의 쿠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단, 신규 첫 구매 할인이나 방문포장 할인 등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바른치킨 상품기획 관계자는 “한마리는 적고 두마리는 많아 치킨을 주문하기 항상 애매했던 고객분들을 위해 점보 현미바삭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치킨박스가 꽉 찰 정도로 제품의 중량, 절각수 등이 기존보다 더 많아지고 높아져 보기만 해도 배부른 점보현미바삭을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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