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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2023년 신년회에서 이동화 의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성헌 구청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최근 구의원들과 함께 ‘202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구의회 의원들은 물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구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고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2023년은 제9대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원년이 되는 만큼,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동화 의장은 "우리 구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함께 고민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서대문구의회는 어느 때보다 단단히 중심을 잡고 강력한 견제와 동시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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