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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시카베리’ 라인의 런칭 이후, 키시닝 뷰티는 대표 ‘홍영기’를 앞세운 젊은 세대와의 직접적 소통을 통해 대중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미니 트래블키트 2종’의 개발은 팬데믹 이후 급증한 MZ 세대 ‘틈새 여행족’의 니즈에 맞춰 진행되었다. 장거리보단 단거리의 간편한 여행을 즐기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무겁고 부피가 큰 짐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틈새 여행족을 위해, 키시닝 뷰티는 무게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인 스킨케어 키트를 런칭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제품에 대한 경험이 없는 소비자가, 많은 용량의 본품을 구매하기 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미리 테스트할 수 있게 함으로서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방증하듯, ‘미니 트래블키트 2종’ 제품은 해당 프로모션 기간에 판매된 상품 중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키시닝 뷰티 관계자는 밝혔다.
7월 27일 스킨케어 라인 첫 런칭 당일에만 1.3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고, 13분 만에 주문 건수 1,000건을 기록하며 K-뷰티 시장에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키시닝 뷰티가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MZ 세대’ 중심의 뷰티 시장 트렌드를 공략해 나갈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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