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수서동과 (사)해냄복지회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 강남복지재단 및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관내 주거취약계층 45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해냄복지회와 수서동 직원 10여명은 관내 홀몸어르신 및 청장년 1인 가구가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선풍기, 여름이불, 제습기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수서동은 지난 26일에도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450명에게 여름철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무탈하게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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