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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위험이 지적됐던 인천 가좌동 법명사 후문 진입로 전경 (사진=서구의회) |
2일 고 의원에 따르면 이 도로는 차량이 일반 우회전 각도로 진입할 경우 약 10m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있어 주민들이 자비로 ‘추락 위험’ 안내문을 설치할 정도로 사고 위험이 높았다.
서구는 고 의원의 현장 확인 직후 공유지·사유지 여부를 검토하고 지형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펜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했다.
고선희 의원은 설치 현장을 다시 방문해 작업 완료 여부는 물론 안전성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우려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 내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도 “그간 불안했는데 이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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