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결과보고서 채택도
| ▲ 이재식 의장이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최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회 소관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안이 통과됐다.
아울러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양천구 구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양천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10건이 통과됐다.
2023년도 예산안은 지난 12월15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이날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2023년도 양천구 세입 및 세출 예산 총규모는 지난해 예산안보다 554억원 증가한 9091억원(일반회계 8649억원, 특별회계 442억원)이다.
특히 예결위는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고려해 목동 테니스장 지붕설치, 구립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 등 20개 사업에서 39억5900여만원을 전액 또는 일부 삭감했다.
삭감액은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계상됐다는 게 구의회의 설명이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구 본청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28일부터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이재식 의장은 예상 편성과 관련해 적정성 및 타당성을 면밀히 살핀 예결위에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지난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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