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프랜차이즈 신도세기, 보라매 직영점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6-23 12: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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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도세기 제공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고기집 프랜차이즈 신도세기는 최근 문을 연 보라매직영점의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라매고기집 신도세기 오픈 이벤트는 진삼겹살, 꽃목살, 오겹살, 금돼지양념구이 등 메뉴 2인분 이상 주문 시 1인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도세기 보라매점 관계자는 “신도세기만의 뛰어난 고기 맛을 아직 느껴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인근 신림동, 상도동, 신대방동 등 주민들이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신도세기 고기를 맛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도세기는 SGP(슈퍼골든포크) 품종의 돼지고기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 덴마크에 이어 국내에서도 종돈에 성공한 돼지고기 품종인 SGP는 고소한 요크셔, 쫄깃한 식감의 버크셔, 풍미 가득한 듀록의 삼원 교배종이다.

여기에 돼지고기 부위에 따라 최적의 WET 에이징(삽겹살, 목살, 갈매기살, 듀록) 및 WET & DRY 에이징(숄더랙) 숙성법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3가지 소스를 비롯해 명란 명란마요계란찜, 흑돈철판볶음밥, 다양한 와인 등도 제공한다.

신도세기 관계자는 “고깃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기 맛이다. 최상의 고기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SGP 원육과 148~172시간의 숙성, 직원들의 그릴링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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