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오는 24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연다.

최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종례·이혜숙·전정·김행주·김광철·박종현·최옥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제311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됐다.

또 오는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311회 임시회는 다른 회기에 비해 처리해야 할 안건들이 많다. 의원님들께서는 평소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세심하게 안건들을 심의해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송파구의회는 66만 송파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뜻에 따라 주어진 소임과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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