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최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기념탑을 찾은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신정숙 의회운영위원장,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 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이충호 의원은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 의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더욱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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